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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필름 35

용산구 한남동 아이보리 주방 거실 필름

안녕하세요 방문자 여러분! 요즘은 날씨가 추워졌다는 게 온몸으로 느껴지는데요 따듯한 옷들은 잘 준비하셨나요?? 보통은 깔끔한 흰색 필름을 가장 선호하시지만 이렇게 날씨가 추워지면 따듯한 웜톤으로 집안을 꾸미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물론 집 전체를 따듯하게 꾸미면 좋겠지만 계절별로 인테리어를 바꾸기란 쉽지가 않은 결정입니다. 이럴 때는 꼭 바꾸고 싶은 가구와 도배 그리고 필름과 시트만 시공해도 분위기를 바꿀 수 있습니다. 특히 시트와 필름작업은 타일과 도장 등 다른 마감재보다 가장 저렴하다는 특징이 있어 1~2년 주기로 분위기를 바꾸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한남동에는 한남동 나인원, 한남더힐 등 고가의 아파트와 주택이 많은데요 방문한 용산구 한남동 아파트에서도 롯데월드타워가 정말 가깝게 보였습니다. 용산구 한..

임영웅 포토존 필름, 시트작업

우리들의 트로트 영웅, 가수 임영웅 님이 2023년 하반기 전국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 투어를 진행 중입니다. 멜론 등 다양한 음원채널에서 자주 1위 자리를 획득하고, 실시간 차트 100곡에도 많은 곡들을 올리는 대단한 가수분이죠 아마 40대 이상 음악을 좋아하시는 영웅시대 팬분들에게는 부동의 1위 사랑받는 가수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그렇기에 특히 이번 콘서트를 기다리시는 분들이 정말 많으셨다고 알고 있습니다. 저도 필름과 시트 일을 천직이라 생각하고 종사하다 보니 임영웅 콘서트 투어 포토존에 시트와 필름작업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제작하는 과정에도 많은 임영웅 가수의 팬분들이 행복한 웃음을 짓고 서로 사진을 찍어주며 가을 날씨는 즐기시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업으로 ..

장마철에 필름이 뜬다면? 블랙앤데커 1800W 가성비 2단 열풍기, 히팅건

안녕하세요! 월 천만원 기술자를 꿈꾸는 여러분들 인테리어 시트, 필름을 시공하기 위해서 필요한 도구들을 안내드렸었죠? 오늘은 그 중에서 열풍기, 히팅건이라고 부르는 시공도구를 중점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오늘도 제가 일하는 현장과 거주하는 지역에는 많은 비가 내리는데요 여러분은 오늘 하루 어떠셨나요?? 필름과 시트는 온도와 습도에 상당히 예민한데요 분명 깔끔하게 시공을 했다고 생각했지만 1달이 지나면 필름이 일어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또한 분명한 하자라고 인지하고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데요 이처럼 필름과 시트 작업자에게 장마철은 두려운 계절입니다. 제가 거주하는 지역에도 1주일 강수확률이 80%라니 이웃님들에게 장마철 필수 아이템 열풍기를 추천드리려 합니다. 물론 광고는 아니고 100% 경험만을 녹여낸 ..

경험담) 도배와 시트,필름 무엇을 배울까?

안녕하세요! 월 천만원 소득을 만드는 기술자를 꿈꾸는 여러분 도배와 시트, 필름이 궁금하신가요? 지금 하는 일에 흥미를 더 이상 느끼지 못하거나 앞으로 예상하는 미래가 만족스럽지 못하다며 30대와 40대 그리고 50대 분들이 새로운 인생을 꿈꾸며 현장 기술직을 많이 알아보시는데요 오늘 도배와 시트 필름을 배울때 어느정도의 기간이 필요한지 간단히 비교하며 본인은 어떤 기술이 더 마음에 드는지 혹은 더 빠른 성장을 할 수 있을지 진테리어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직업으로 알아보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거주하는 집을 조금 더 이쁘게 꾸미기 위해 셀프 인테리어를 알아보다 도배와 인테리어 필름 시트는 본인이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는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오늘의 이야기 시작합니다. 인테리어라는 직종에 입문한지는 이제..

수성과 유성 프라이머 본드 중요한 차이점!

인테리어 필름을 하면서 수성과 유성 프라이머 중에 어떤 제품을 사용해야 하는지 궁금하거나 장점과 단점을 잘 모르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경험으로 배운 정보를 일기 형식으로 작성하려 합니다. 이제 막 입문하신 초보 분들과 항상 수성이나 유성 하나의 프라이머만 사용하셨던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프라이머는 필름 작업에서 필수라고 볼 수 있는데요 시공 부위에 퍼티나 핸디로 단차를 잡아주고 깔끔하게 샌딩을 한 다음에 인테리어 필름이 잘 붙도록 프라이머를 도포해 주죠 너무 연하게 희석하거나 필름이 오래되었다면 훌렁~ 하고 필름이 툭 떨어지지만 또 너무 강하게 도포하면 각을 잡거나 꺽지도 않았는데 시공 부위에 탁 달라붙어 뜯어내고 다시 밑 작업을 해야 하기도 하죠 유성프라이머 장점 건조..

일산 꿈에그린 GIFC 오피스 필름시공

오늘의 일기는 경기도 일산 킨텍스 주변 꿈에 그린에서 GIFC 오피스에 인테리어 필름을 시공하면서 얻은 경험이다. 킨텍스 꿈에 그린은 단지 내에 주거공간 오피스와 상업공간인 GIFC 오피스가 같이 있는 구조이다. 주차장 입구가 붙어있기에 착각하기 쉬운데 한번 잘못 내려가면 차단기로 막아둬서 서로 다른 방향에서 반대쪽으로 이동하기가 어려웠다. 분명 걸어서 갈 수 있고 눈으로 반대편 주차장이 다 보이지만 차단기에 호출 벨을 눌러도 아무 반응도 없었고 결국 차를 돌려 다시 올라갔다가 반대편 오피스 주차장으로 들어갔다. 상업시설로 가려면 반드시 GIFC 오피스 주차장으로 들어가야 한다. 주차장 입구에서 보면 좌측이 아니라 우측 방향이다. 시공 부위는 MDF 판으로 만들어둔 구조물과 선반 그리고 금속으로 만든 현..

50대 인테리어 필름 시트 시작할 수 있을까?!

50대에 인테리어 필름 시작할 수 있을까요? 나이가 너무 많아서 걱정이에요. 주위에 선배들의 말을 들어보거나 제 블로그에서 질문하시는 분들의 연락을 받아보면 50대에는 퇴직을 고민하거나 두 번째 인생을 다시 시작하기 위해 다른 직업을 찾아보는 시기인듯합니다. 물론 인테리어 필름과 시트작업을 50대에도 배울 수 있고, 일도 할 수 있지만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경험으로 배운 것들을 글로 남겨보겠습니다. 글/사진 진테리어 50대에 배우는 사람이 있을까? 네! 50대에도 인테리어필름 혹은 시트 작업을 배우려는 분들이 많습니다. 처음부터 나는 필름을 배워야지! 혹은 시트로 내 인생을 펼쳐보겠어! 하는 사람은 없고 돈을 많이 번다는 기술직을 찾아보면서 타일은 몸이 너무 힘들어 보이고, 목수는 배우려면 10년이 걸린..

유성본드와 소부신나 사용방법 필름과 시트작업

인테리어 필름에 처음 입문하면 무슨 일을 할까? 일터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겠지만 첫 번째로 쓰레기를 정리하는 것이 있고 두 번째로 샌딩 하거나 실리콘 그리고 벽지를 제거하는 법을 배우고 세 번째로 본드를 제조하고 바르는 방법을 배운다. 오늘은 본드 중에서 유성 프라이머와 소부신나 그리고 공업용 본드에 관한 이야기를 시작하겠다. 이전 포스팅에 언급했듯 지방에서 쉬는 시간에 휴대폰으로 잠깐씩 적다 보니 일기 형식으로 서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성 본드 #프라이머 #소부신나 #인테리어필름 #돼지표본드 #공업용 본드 #프라이머 희석비율 인테리어 필름에서 사용하는 본드는 목공용 본드나 도배용 바인더와는 또 다르다. 크게 유성이나 수성 두 가지로 나뉘고 그 안에 정말 다양한 본드가 있다. 인테리어필름 가게에 ..

40대 노가다 기술직 입문해도 될까??

42세인데 인테리어 필름 배울 수 있나요? 특정 나이를 언급했지만 30대 후반 그리고 40대 더 나아가 50대까지 늦은 나이에 인테리어 필름을 배울 수 있는지 많이 궁금해하신다. 하던 일에 더 이상 흥미를 느끼지 못하거나 미래가 계속 답답하고 막2막하거나 아니면 은퇴를 했거나 40대는 직업을 바꾸어야 하나? 많이 고민하는 시기인 것 같다. 40대도 충분히 가능하다. 결론부터 말하면 충분히 가능하다. 인테리어 필름은 40대 초반에 입문하는 사람이 정말 많다. 다녔던 학원에서도 30대와 40대가 가장 많았고 20대는 거의 없었다. 오히려 20대보다는 50대가 더 많았다. 일터에서도 마찬가지다. 처음 배우겠다고 들어오는 사람은 30대가 가장 많고, 팀장이나 오야지가 가장 좋아하는 막내의 이미지도 결혼을 안한 ..

기술직 어릴 때 시작해야 유리할까?

하던 일을 그만두고 기술직에 입문할까? 혹은 지금 기술을 배우면 일을 할 수 있을까? 그것이 궁금하신가요? 본인의 인생은 본인이 책임져야 한다. 여러분은 이 문장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오늘 포스팅은 이 말을 풀어서 생각해 보겠습니다. 아래는 편의상 일기 형식으로 적어 내려가겠습니다!! #인테리어필름 #기술직입문 #귀족노가다 #노가다현실 어차피 내 인생은 내 책임이다. 살면서 많은 선택의 순간이 있고 누군가의 조언이나 강요 그리고 도움도 받겠지만 결국 선택의 결과는 좋던 나쁘던 스스로가 책임진다. 인테리어 필름을 업으로 하겠다는 결심을 하고 현장에 막 입문했던 초보 시절에 이런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어린놈이 왜 이런 일을 하냐 빨리 회사에 취업이나 해라" "나이 들어서도 노가다는 배울 수 있다 지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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