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필름, 시트지

장마철에 필름이 뜬다면? 블랙앤데커 1800W 가성비 2단 열풍기, 히팅건

진테리어 2023. 10. 5.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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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월 천만원 기술자를 꿈꾸는 여러분들 인테리어 시트, 필름을 시공하기 위해서 필요한 도구들을 안내드렸었죠? 오늘은 그 중에서 열풍기, 히팅건이라고 부르는 시공도구를 중점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오늘도 제가 일하는 현장과 거주하는 지역에는 많은 비가 내리는데요 여러분은 오늘 하루 어떠셨나요?? 필름과 시트는 온도와 습도에 상당히 예민한데요 분명 깔끔하게 시공을 했다고 생각했지만 1달이 지나면 필름이 일어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또한 분명한 하자라고 인지하고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데요 이처럼 필름과 시트 작업자에게 장마철은 두려운 계절입니다. 제가 거주하는 지역에도 1주일 강수확률이 80%라니 이웃님들에게 장마철 필수 아이템 열풍기를 추천드리려 합니다. 물론 광고는 아니고 100% 경험만을 녹여낸 소중한 정보입니다. 여러 브랜드의 열풍기를 직접 사용해보고 만족하는 제품만 추천드리니 분명 도움을 받으 실 수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가성비 1800W 열풍기

인테리어 필름, 시트를 바르면서 밑작업 과정에 특히 수성 프라이머를 사용했다면 시공 부위를 충분히 건조해야 하는데요 수성이라는 특성으로 잘 마르지도 않지만 시공자의 잠깐 귀찮다는 마음으로 덜 마른 부위에 인테리어 시트를 바르면 시간이 지나 화학물질과 수분이 증발하면서 시공면에 부착한 시트지가 들고일어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면때기야 그렇다 치더라도 특히 우리가 강하게 누르는 고구찌라 부르는 부분은 하자가 정말 많이 발생하는 부위이죠 이럴때 토치나 라이터 그리고 열풍기를 이용하는데요 최근에는 먼지와 화학물질이 많은 인테리어 현장에서 화재사고가 많이 발생하다보니 토치와 라이터를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기술자들은 공업용 열풍기와 히팅건을 사용하는 것이죠

 

열풍기, 히팅건은 무엇일까?

열풍기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흔히 사용하는 드라이기와 비슷한 작동방식을 가지고 있는데요 차이점이라면 드라이기는 머리카락을 말리거나 젖은 양말을 말리는 등 적당한 온도로 어느정도 열감이 있어 사람의 피부에 사용가능하지만 열풍기는 그 온도가 400도에서 600도까지 올라가기에 사람의 피부에 사용은 절대 불가능하며 인테리어나 공업용으로 사용한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실제로 사용할떄 나오는 소리도 드라이기와 매우 비슷한데요 생긴 모양도 유사하니 공업용으로 사용하는 드라이기 정도로 생각하시면 딱 맞습니다.

 

 

열풍기 히팅건 사용방법

히팅건을 사용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드라이기와 같이 한 손으로 손잡이를 잡고 열이 나오는 머리 부분을 말리고자 하는 부위로 향하여 스위치를 눌러 작동시키면 끝납니다. 하지만 헤어드라이기도 미용사의 스킬과 기술에 따라 건조시키는 방법과 완성된 스타일이 다르듯 인테리어 시트 필름에서도 기술자의 능력에 따라 더 빠르게 건조시키거나 덜 마를수도 있습니다. 추천하는 방법은 30도 정도의 대각선 방향으로 시공부위를 건조시키면 보다 넓은 부위가 건조되어 마르는 시간을 단축시킬수 있습니다. 또한 400도가 넘어가는 고성능 열풍기이기 때문에 시공부위에 5cm 미만으로 근접하여 직선으로 작동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열이 너무 뜨거워 퍼티와 빠데 그리고 핸디코트에 수포처럼 공기가 잡히거나 주위에 페인트나 이미 시공된 필름, 비닐, 데코타일 등 다른 마감재가 녹아버릴 수 있기 때문이죠

출처: 블랙앤데커 홈페이지

 

가성비 히팅건 열풍기

지금까지 읽어보신분들은 이미 눈치를 채셨겠지만 제가 직접사용하고 가장 추천하는 인테리어 필름, 시트 가성비 열풍기는 블랙앤데커에서 생산하는 1800W 2단 열풍기입니다. 인테리어 작업을 위해서 2단 정도면 온도조절이 충분하고 일터에서 사용하기에 셀프 스텐딩 기능도 정말 유용하기 때문인데요 건조시켜야 하는 부위가 많다면 한번에 다 말리기는 어렵고 어느 정도 말리고 본드를 칠하고 다시 말리는 경우가 많고 라운드나 고구찌 부분에 필름이 살짝 떠있는 경우에도 열풍기 1단으로 슬슬 열을 가하면서 수정하기가 편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무엇보다 착한 가격이 별 5점을 주고 싶습니다. 가성비 ★ ★ ★ ★ ★ 다른 브랜드의 열풍기도 많이 사용해보았지만 결국 2~5m 높이에서 떨어지면 제품의 수명이 다 하는 것은 모두 공통사항이고, 안전하게 사용한다고 해도 1~2년이면 보통 교체를 하는데 차라리 저렴하게 여러개 구입해서 빠르게 순환시켜 사용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출처: 블랙앤데커 홈페이지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히팅건과 열풍기가 무엇인지, 히팅건과 열풍기는 어떻게 사용하는지 그리고 가성비가 가장 좋은 열풍기와 히팅건은 무엇인지 알아보았는데요 이 좋은 정보를 가지고 일터에서 의미 있게 사용하시면 좋겠습니다. 항상 인테리어필름과 시트에 입문하신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인테리어 필름, 시트 문의는 공지사항을 참조하시거나 댓글의 링크를 통해 카카오톡 오픈채팅으로 상담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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