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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딩작업 2

빼빠작업은 힘들까? 방법을 알아보자

사포는 영어로 sand paper이며 종이나 천에 숫돌 입자를 붙인 것인데요 사용하는 용도는 물건을 갈아낼 때 사용하며 사포를 사용하는 직업은 상당히 많습니다. 인테리어 업에 종사하신다면 목공 작업, 전기 설비, 타일 그리고 페인트나 도장까지 대부분 사용하실 텐데요 당연하게도 필름이나 시트 작업에서도 사포는 필수입니다. 처음 인테리어필름에 입문하면 사포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초보자가 들어오면 처음에 사포를 접고 자르고 사용하는 방법부터 알려주는데요 초등학교에서 고등학교까지 기술 가정 시간이나 과학시간에 적어도 한번은 사포를 사용해 봤겠지만 효율적으로 사포를 접거나 사용하는 방법은 배우지 못하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끝까지 읽어보시면 분명 사포를 다루는데 좋은 정보를 알아가실 수..

인테리어필름 초보가 그만두는 이유(샌딩작업)

안녕하세요 저번 시간에 빼빠질이 무슨 뜻인지 설명드렸는데요 오늘은 이어서 빼빠라 부르는 샌딩작업을 조금 더 설명드리려 합니다. SANDING 작업은 인테리어 필름에서 필수적으로 배워야 하는 기능이고 칼을 사용하는 것과 더불어 정말 중요한 기술인데요 인테리어 필름 시공에서 샌딩작업이 왜 힘든지 어느 점이 어려운지 안내드리겠습니다. 샌딩만 시키면 도망가더라?! sanding 작업은 인테리어필름에 입문한 초보자들이 경악하고 도망간다는 악명 높은 작업인데요 저 혼자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많은 선배님들도 같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배우겠다고 온 사람들이 샌딩만 시키면 하루를 못 버티고 도망간다.", "학원에서 붙이는 걸 알려줄게 아니라 샌딩만 1주 시켜야 해", "샌딩을 시켜야 그만 둘 사람인지 계속할 사람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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