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살 청년, 인테리어필름 기술배워서 연봉 높이기(혹시 나도 월 500?)

 

월 500만원이 소득으로 들어온다면 어떤 기분일까?

 

여러분도 500만원을 벌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제 이야기 1분만 들어보세요

 

http://youtube.com/watch?si=VHpdGp8IRuWtXFf_&v=i9rHH-hLwr4&feature=youtu.be

유튜브, 오부남

요즘은 택스트, 글 보다 영상이 유행한다는 말을 들었고 저도 느끼는 부분이 많아 유튜브를 시작했습니다. 영상이 편하시다면 유튜브 동영상으로 시청해주시고, 글로 읽는 것이 빠르고 편하신 분은 블로그 포스팅 내용을 읽어주세요!

 

이 영상은 평범한 27세 청년이 인테리어필름 기술직에 도전하며 성장한 이야기다.

 

회사를 다녀 본 사람은 알 것이다.

 

월 500? 400 만원 벌기도 정말 쉽지 않다.

 

나는 왜 기술직에 도전했을까??

 

대학을 4년 다니고, 군대를 다녀오니 사회에서 날 보는 시선이 달라졌다.

 

나는 아직 놀고 싶은 20대 청춘인데

 

기대치가 높아지고 책임져야 할 일도 많아졌다.

 

1년 동안 준비한 자격증, 그리고 조기취업

 

내 인생은 이렇게 흘러가는구나 싶었다.

 

그러나 회사생활은 행복하지 않았다.

인테리어필름기술직

 

내 통장은 항상 가난했고 팀장님도 돈에 쫓겼다.

 

흥미가 없는데  보상까지 적었다.

 

출퇴근을 포함하면 하루에 절반을 넘게 투자하는데

 

참고 다니다가는 없던 병도 생길 것 같았다.

 

그리고 정말 병이 생겨 수술을 했다.

 

몸을 회복하면서 

 

내가 좋아하는 일 그리고 재밌는 일

 

거기에 보상까지 괜찮은 직업을 탐색했다.

 

기술을 배우면 먹고산다는 말이 있다.

 

다행히도 나는 손으로 작업하는 일을 좋아했고

 

보상도 괜찮아 보였다.

 

여기저기에서 월 500은 번다는데 나는 못할까 싶었다.

 

기술자 일당은 하루에 25만 원 정도이다.

 

20일만 출근해도 500만 원을 벌 수 있다

 

목수처럼 오래 배우는 일은 10년이 걸리고

 

도배와 필름 그리고 페인트 같은 마감작업은 5년이면 배운다고 한다.

 

지금 배워도 30대에 월 500이라니?!

 

이건 참을 수가 없었다!!

 

그렇게 나는 기술직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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